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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흔들흔들
  • 저자<정수현> 저
  • 출판사지식과감성#
  • 출판일2022-02-09
  • 등록일2022-05-18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이 책은 1집 《지나가리라》 이후로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간결하고 짧은 호흡으로 구성된 문장과는 대조적으로, 그 안에 담긴 내용은 깊고 묵직하다. 때로는 색채를 비롯한 시각적인 정보로, 때로는 의태어를 사용하여 생생하도록, 때로는 의성어와 반복 표현을 통한 리듬감을 통해 시인은 시 속에 인간의 오감을 새겨 넣는다.
인간의 몸은 다소 정적인 겉모습과는 달리, 활발히 피가 돌고 심장이 뛰는 등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내부를 지녔다. 움직임을 몸 안에 품고 있는 인간은, 각 개체마다 우주를 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움직임은 곧 생명 활동이자, 창조의 증거가 된다. 시인의 시도 이와 같다. 간결한 단어 안에 함축된 저자의 뜻은, 시에 피를 돌게 하고 심장을 움직여 시집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시집의 제목을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시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흔들흔들

오늘도 걸어 본다
주변의 갈대와 물결 위를 떠도는 버들
보이는 것은 지나가는 말 없는 군상과
원근에 따른 풍경

―본문 ‘삶’ 부분

저자소개

1959년 춘천 출생. 춘천고등학교(50회), 강원대학교 미술교육과,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지나가리라』, 『흔들흔들』 등을 펴냈다. 

목차

1부 귀뚜라미

BLACK
SEE
가는 세월
ZOO 2
가진 자
갈대
거기서 거기지
거시기
귀뚜라미
꽃송이가 필 때까지
그림
낙엽
누구는

눈이 내려요
다섯 손가락

2부 사는 거야

담배
돌고 도는 길
더하기
理氣一元論
버들잎
무이자
벌거숭이
보고파 어찌하나
봄비
붓다의 강
비 오듯
사는 거야
사랑하리
사슴의 발
사시사철
상견례

3부 아무 말 하지 말아요


스밀 듯
시험
아무 말하지 말아요
시월의 답
아프다
앵무새
어떤가요
에델바이스
역주행
연기
우리들
유리잔
이렇게
자승자박
이름 모를 꽃

4부 흔들흔들

절에 왔으니 절한 거다
정령
정보 사회
짓거리
첫날
촉촉한 머릿결
참이슬
총 맞은 것처럼
친구
태극
코로나19
털보숭이
하루
허허실실
흐린 날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