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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너의 이야기
어쩌면, 너의 이야기
  • 저자<정은미> 외글
  • 출판사글ego
  • 출판일2023-03-28
  • 등록일2023-06-09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우리는 한 번씩 환상 동화의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어릴 적 무엇이든 되고 싶었던 그날들을 기억하시나요?

오후 4시쯤 창밖을 바라보면 형형색색의 옷과 가방을 멘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각자 행복한 웃음을 짓곤 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 우린 자신과 상관없는 듯한 허탈한 웃음, 흐뭇한 웃음을 짓지만 잠시 앞이 아닌 뒤를 바라보면 그 아이들과 또래의 ‘나’가 지금의 ‘나’를 보며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자신감이 넘쳤고, 어디를 가든 사랑받고, 누구든 ‘나’를 보며 웃음을 지어주던 그때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모인 무지개 빛깔과 같은 7명은 모두가 다른 어린 시절의 기억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쓸 때만큼은 지금의 ‘나’가 아닌 해맑게 웃으며 무엇이든 좋았던 그 때로 돌아갔습니다. 이 책에선 누구든 한 번씩은 바랐던 나만의 요정도 만나고,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의 용기 있는 열정과 걱정과 고민이 많은 개미의 성장 이야기도, 어린 시절의 솔직한 모습과 친구를 위한 우정 그리고 잊고 살았던 순수한 첫사랑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른 속도로 걷고 달리고 있습니다. 잠깐 멈추고 숨을 고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멀리까지 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나’는 사랑을 마음속에 넘칠 만큼 받아왔지만 지금의 ‘나’는 정신없이 걷다가 문득 마음속을 바라보며 항상 넘쳐왔던 사랑이 이젠 부족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니 앞으로 많은 나날들을 보내기 전 항상 사랑이 넘쳐왔던 어린 시절의 ‘나’와 그 사랑을 나누면 어떨까요?

언젠간 무지개 같은 우리의 글이 겨울날엔 따듯한 손난로가, 봄날엔 파란 하늘의 분홍빛 수채화 한 방울처럼, 여름엔 녹색 들판에 부는 시원한 물결이, 그리고 가을엔 시린 계절을 보내기 전 보기만 해도 든든한 황금빛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며 · 4

정은미_오늘은 몇 살? · 9

이재원_(MATEO) 기분이 가 좋아지는 것은 · 37

김희경(삶N)_내 마음을 보여줄게 · 67

율하_빛나는 개구리 · 81

김선희_잘 자! 안자르! · 99

황은미(한아름)_내가 쓰는 동화 이야기 · 119

임효승_해바라기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