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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찌와 마지막 3일
하찌와 마지막 3일
  • 저자<조은진> 글/<이지오> 그림
  • 출판사개암나무
  • 출판일2023-07-10
  • 등록일2023-12-04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전통 장례식을 치르며 되짚어 보는 
할아버지와의 소중한 추억 

『하찌와 마지막 3일』은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장례를 전통 방식으로 치르게 되면서, 생전 할아버지와 각별한 사이였던 손녀가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리는 마지막 3일간의 이야기입니다. 읽다 보면 누구나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 조부모님과의 애틋한 기억들을 되짚어 보며 눈물짓게 만드는 동화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상실의 순간을 위로하는 이야기
살다 보면 누구나 가까운 사람과 영원히 이별하는 경험을 합니다. 어린이들의 첫 작별은 조부모님의 장례일 가능성이 높지요. 이 책은 ‘조부모의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주인공 유하의 시선으로 따듯하고 뭉클하게 그려 냈습니다. 
『하찌와 마지막 3일』의 유하는 할아버지와 각별한 사이입니다. 발음이 서툴러 할아버지를 ‘하찌’라고 부르며 잘 따랐지요. 그림을 잘 그리던 유하는 할아버지의 꿈인 비행기 조종사가 된 모습을 담은 장수 그림을 그린 적도 있습니다. 유하가 잘못해서 엄마에게 혼나는 순간에도 할아버지는 늘 유하를 감싸 주셨지요. 그런데 이제 유하는 더 이상 할아버지를 볼 수 없습니다. 

‘유하 편이야.’
하찌는 돌아가셨지만, 내 편이라는 하찌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듯했다. 
그 말속에는 나를 믿어 주는 하찌의 마음이 들어 있었다.
앞으로 나에게 그런 말을 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자 눈물이 났다. 
- 본문 중에서

어린이도 사랑하는 존재와 이별하면 슬프고 허전합니다. 유년기의 기억은 평생 지속될 수 있기에 이러한 상실의 순간을 잘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할아버지와 이별 의식을 치르며 단단한 마음을 품는 유하를 통해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야 하는지 보여 줍니다. 

목차

첫째 날 1  … 7 
첫째 날 2  … 39 
둘째 날  … 65
셋째 날  … 96 
에필로그  … 106
작가의 말  … 110